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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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홍진영, 장송호군 '콧소리에 깜찍한 무대매너까지'

기사입력 2013.11.02 20:01

대중문화부 기자


▲ 리틀 홍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타킹'에 11세 리틀홍진영 장송호 군이 등장했다.

2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는 트로트 신동 장송호 군이 등장해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장윤정의 '올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장송호 군은 간드러지는 콧소리에 깜찍한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송호 군은 "'사랑의 배터리'를 듣자마자 이건 내 노래다 싶었다. 장윤정 누나가 결혼해서 홍진영 누나가 가수 중에 제일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장송호 군은 "가수마다 스타일이 다르다"며 심수봉, 주현미, 장윤정의 노래를 부르며 각각 창법의 차이점을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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