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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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임신 4개월, '대종상 레드카펫 입장 포즈' 비밀 풀렸네

기사입력 2013.11.02 12:24 / 기사수정 2013.11.02 12:37

대중문화부 기자


▲ 장영남 대종상 레드카펫 입장 포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종상'에서 배우 장영남이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장영남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 매체에 "장영남이 임신 4개월째를 맞았다"고 밝혔다.

장영남은 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장영남은 영화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장영남은 수상 소감과 함께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엄마 역할을 많이 했는데,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가 복덩이인가 보다. 거짓말하지 않는, 녹슬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영남은 이날 대종상 레드카펫에서 자신의 배를 만지며 입장하는 모습을 보여 그 의도를 궁금하게 만들었는데, 수상 소감으로 그 의문이 풀린 셈이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1년 12월 7살 연하의 대학교 연극영화학 강사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영남 대종상 레드카펫 입장 포즈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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