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해밍턴 양반다리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방송인 샘해밍턴이 '양반다리'의 신조어를 공개했다.
샘해밍턴은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양반다리' 신조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두 명의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고민이 공개 되었고, 출연진들은 여자의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사연을 들은 샘 해밍턴은 "(이 사연의 주인공이) 어장관리인지, 양반다리(?)인지 모르겠다"며 양다리를 양반다리로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성시경은 "나한테 양반다리 한 거야?"라며 샘의 신조어를 응용하여 이야기 하였고, 허지웅 또한 '양다리' 대신 '양반다리'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토크를 이어갔다.
샘 해밍턴의 신조어 '양반다리'의 자세한 사용법은 11월 1일 밤 11시 '마녀사냥'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샘해밍턴 양반다리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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