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가족사진, 과거에도 패셔니스타 '커플룩 나들이'

▲ 주영훈 가족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영훈 가족사진이 재조명됐다.

작곡가 주영훈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10월 28일, 결혼 7주년~ 아직도 여자친구 같은 사랑스러운 아내, 그리고 인형 같은 딸 아라가 있어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입니다"라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의 가족사진을 올렸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주영훈 가족사진이 급속도로 전파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윤미가 공개한 과거 가족사진이 재조명됐다.

앞서 이윤미는 지난달 9월 15일 "우리가족 하와이 가기 위한 오늘의 공항 패션은? 오늘부터 아라와 커플룩으로 이번 여행을 만들어 봐야지. 오늘은 블랙앤화이트"라는 글을 올렸다.

과거 주영훈 가족사진 속에는 주영훈과 이윤미 그리고 그들의 딸 주아라가 공항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주영훈은 흰색 티셔츠에 연청 청바지를 입고 독특한 패턴의 스카프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을 완성시켰다.

또한 이윤미는 흰색 티셔츠에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로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특히 이윤미는 딸과 블랙&화이트 컬러로 드레스코들 맞춰 다정한 분위기를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영훈 가족사진 ⓒ 이윤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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