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건설 인허가 감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9개월 연속 감소하는 추세다.
27일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총 3만3869가구로 작년 동월대비 35.1%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5241가구로 작년 동월대비 42.3% 줄었고, 지방은 1만8448가구로 27.6% 감소했다.
유형별 결과 아파트는 1만9676가구로 작년보다 46.6%, 아파트 외 주택은 1만4193가구로 7.7%, 도시형 생활주택은 5411가구로 45.2%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건축 주체별로 살펴보면 민간 건설사가 2만9996가구로 지난해보다 40.1% 감소한 것과 달리 공공은 3873가구로 8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주택건설 인허가 감소 ⓒ 국토교통부]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