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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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박중훈 "젊은 나이에, 슬프다 너무했다"

기사입력 2013.10.21 09:57 / 기사수정 2013.10.21 16:49

한인구 기자


▲ 주찬권 박중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의 사망 소식에 배우 박중훈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박중훈은 20일 자신의 트위터(@moviejhp)에 "내가 좋아하는 그룹 들국화 멤버 주찬권 님이 58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개인적 인연은 없지만 젊은 나이에 그렇게 갔다는 게 슬프다 너무했다"며 고인을 기렸다.

주찬권 별세 소식에 들국화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방금 주찬권의 별세 소식을 듣고 현대아산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모르고 갑작스러운 소식에 정말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지 않았지만 이날 오후 6시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주찬권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에 차려졌고 발인은 22일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주찬권 ⓒ KBS '콘서트 7080'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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