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왼쪽), 이유비 동생 이다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유비의 동생이자 견미리의 둘째 딸인 신인 배우 이다인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다인의 모습은 그가 CJ E&M이 제작한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을 통해 데뷔한다는 소식과 함께 전해졌다. 그는 회당 15분에 총 4편 분량인 해당 드라마에서 비스트 멤버 이기광과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연기한다.
이와 함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유비 동생 이다인 진짜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인이 긴생머리 헤어스타일과 뽀얀 피부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다인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8월 초 이다인이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와 계약을 맺고 배우 데뷔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그의 외모에 대해 알려진 바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키이스트 측은 "계약을 맺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따로 사진 촬영을 하지 않았다. 또한 이다인 측에서 사진을 제출하지도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일부 매체들이 이유비의 사진을 올리며 이다인이라고 잘못 기재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공개된 이유비-이다인 자매는 모두 흰 피부에 뛰어난 미모를 갖춘 모습이다. 언니 이유비가 얼굴 형이 좀 더 동그랗고 청순한 느낌이다. 동생 이다인은 언니보다 얼굴이 좀 더 갸름하고 아나운서를 연상시키는 지적인 느낌이 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유비, 이유비 동생 이다인 ⓒ 이유비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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