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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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2NE1 멤버될 뻔 "1년 동안 YG에서 연습했다"

기사입력 2013.10.16 23:15 / 기사수정 2013.10.16 23:18

대중문화부 기자


▲ 이하늬 2NE1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하늬가 2NE1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들려줬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주연 김지우, 박준규, 류수영, 이하늬의 직구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규는 이하늬에게 "2NE1 멤버가 될 뻔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하늬는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을 보고 1년 정도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하늬는 "중학교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다. 대학원 가서 조신하게 가야금 타고, 연습실만 가면 변신했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늬 2NE1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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