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 '미스코리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연희가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6일 이연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미스코리아' 출연 제의를 받았다"며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미스코리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스코리아' 출연이 성사된다면 이연희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미스코리아'는 한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여성을 미스코리아로 만들기 위해 나선 아저씨들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배우 이성민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MBC 드라마 '파스타' 서숙향 작가와 권석장 PD가 의기투합한 '미스코리아'는 SM C&C가 제작에 나선다. '메디컬 탑팀' 후속으로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연희 '미스코리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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