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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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물세례가 아닌 홍삼즙세례'[포토]

기사입력 2013.10.11 23:01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연장 14 말 무사 1,3루 이원석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두산이 4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두산 김현수가 끝내기 안타를 친 이원석에게 홍삼즙을 뿌리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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