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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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함익병, 커튼 빨래 중 발목 다쳤다고 장난 '애교 사위'

기사입력 2013.10.11 01:05 / 기사수정 2013.10.11 01: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함익병이 커튼 빨래를 하다가 발을 다쳤다고 장난을 쳤다.

10일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에서 함익병은 장모 권난섭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청소하고 커튼 빨래를 하는 등 가을맞이 대청소를 했다.

그는 커튼을 걷어 화장실에서 빨래를 시작했고 발로 밟으며 찌든 때를 벗겼다. 하지만 빨래 도중 발에 고통을 호소하며 "피가 난다"며 울상을 지었다.

장모는 "어서 빨리 나와라"라며 놀라 화장실 앞에서 어찌할 줄 몰랐고 함익병은 거짓말이라며 장난을 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모인 권난섭은 이후 인터뷰서 "장난이 짓궂다고 생각했다"며 사위와 아옹다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함익병, 권난섭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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