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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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전광렬, 박건형에 절박한 부성애 '이들의 운명은?'

기사입력 2013.10.07 18:23



▲ 전광렬 부성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전광렬이 박건형을 향한 절박한 부성애를 보여준다.

7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는 이강천(전광렬 분)이 육도(박건형)을 향한 부성애를 절절하게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분원을 둘러싼 암투의 중심에 위치해 냉철한 낭청의 면모를 뽐낸 전광렬은 지난 방송분에서 아들 이육도(박건형)를 구하기 위해 어떤 일이든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이강천이 참형 위기에 처한 이육도를 넋을 잃은 표정으로 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강천은 항상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온 것과는 달리 갓이 비뚤어진 줄도 모른 채 하늘이 무너진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 절실한 표정에서는 아들 육도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오늘(7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27회에서는 유정(문근영)이 강천을 향해 아버지 을담(이종원)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던 과거에 대해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하자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는 강천의 모습이 담긴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 케이팍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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