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생일파티, '깡철이' 팀과 관객들의 깜짝 이벤트 "뜻깊다"

▲ 유아인 생일파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아인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6일 유아인은 대구 지역에서 영화 '깡철이'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안권태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관객들과 함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영화 '깡철이' 팀이 "깡철이, YOO A IN Happy Birth Day"라는 문구가 담긴 생일 케이크를 준비한 가운데 300여 명의 관객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유아인은  "이렇게 많은 분이 생일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제 고향이 대구인데 고향에서 제가 촬영한 영화의 무대인사를 돌며 생일 축하를 받는 지금이 정말 뜻 깊은 시간인 것 같다. 저희 영화 많이 사랑해 주시고 좋은 입소문 부탁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무대인사 이후 '깡철이' 팀은 버스에서 고깔 모자를 쓰고 유아인의 생일파티 인증샷을 촬영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유아인, 김해숙, 김성오, 정유미, 이시언, 김서경, 안권태 감독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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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아인 생일파티 ⓒ 시네마서비스]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