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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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좀비 변신, 김원해-정명옥 물어뜯고 '객석 난입'

기사입력 2013.10.06 14:59 / 기사수정 2013.10.06 15:08

한인구 기자


▲ 유세윤 좀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좀비로 변신했다.

유세윤과 김원해, 정명옥은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4'의 코너 '워킹데드'에서 좀비에게 쫓기는 상황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 김원해, 정명옥은 좀비를 피해 건물 안에 숨었다. 그러나 유세윤은 좀비의 습격에 당해 팔뚝을 물어뜯겼다.

유세윤은 좀비에게 물린 후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원해와 정명옥이 겁을 먹자 유세윤은 가래가 껴서 그렇다고 변명을 늘어놨다. 정명옥은 유세윤의 이상한 행동에 그가 좀비가 된 것으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유세윤이 좀비로 변해가며 걸음걸이가 달라지자 그는 그룹 2PM의 'Heart Beat' 춤으로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결국 김원해와 정명옥을 물어 좀비로 감염시켰고 이들은 객석으로 뛰어들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세윤 좀비 ⓒ tvN 'SNL 코리아 4'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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