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아 레드카펫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노출을 선보인 한수아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한수아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한수아는 강한나, 홍수아에 이어 앞 면이 깊게 파인 레이스 소재의 골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2011년 노출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던 오인혜를 연상시킨다.
한수아 레드카펫 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한수아? 제2의 오인혜 탄생", "강한나, 홍수아, 한수아 세 명 우열을 가릴 수 없다", "한수아 글래머러스하네" 등 관심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한수아는 또 누구야? 영화제 이용해서 떠볼려고 그러는건가", "몸매 과시하는 건 좋지만 지나친 노출은 안 했으면", "보기 안 좋아" 등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수아 레드카펫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