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상가 화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태원의 3층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일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3층 상가 건물에서 30일 오전 7시 16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차 41대, 소방대원 139명이 투입돼 1시간여 동안 진화작업을 벌이인 끝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8개 건물 15개 점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녹사평역에서 해밀턴호텔 구간에 차량통행이 제한되면서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태원 상가 화재 ⓒ YT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