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예비신부, 허리 감싸안는 로맨틱 포즈 연출 [포토]

▲ 허각 예비신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허각의 예비신부가 공개됐다.

26일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허각과 예비신부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각은 예비신부와 마주본 채 신부의 허리를 감싸안으며 로맨틱한 포즈를 연출했다. 

한편 허각은 오는 10월 3일 서울시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 주례는 허각과 예비신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MC딩동, 축가는 엠넷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한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 형인 허공이 부른다.

허각은 11월 단독 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를 개최하며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허각 예비신부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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