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남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심혜진이 남편에게 된장찌개를 끓여줬다가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맨친' 멤버들은 심혜진의 집을 방문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과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들로 가득 차 있는 6개의 냉장고를 접한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심혜진은 "결혼 후 남편에게 된장찌개를 끓여줬는데 한 숟가락 먹더니 치우라고 하더라"며 "그 이후 요리 실력을 갈고 닦아 남편의 입맛을 사로잡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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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심혜진 남편 ⓒ SBS]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