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라박 거리홍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소속사 식구 지드래곤 새 앨범 홍보에 나섰다.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SNS '트위터(@krungy21)'을 통해 지드래곤에게 "나한테 감사해. 우리 차에 다 '쿠데타' 깃발 달려있잖아. 이거 완전 멋있는데. 아까 밖에 나갔더니 사람들이 깃발보고 몰려들어서 내리기 좀 부담스러웠어. 첫방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검은색 차량에 지드래곤의 정규 2집 앨범 '쿠데타' 로고가 새긴 깃발이 달려 있다. 이는 투애니원이 평소 타고 다니는 차량에 지드래곤의 새 앨범을 상징하는 깃발을 달아 직접 거리 홍보에 나선 것이다.
지드래곤은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늴리리야'와 '블랙', '미치GO'로 컴백을 알렸다. 오는 13일에는 '윈도우(WINDOW)'와 '블랙'의 다른 버전이 실린 총 14트랙의 정규 음반을 전격 발매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산다라박 거리홍보 ⓒ 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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