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하 무도가요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가수 장기하 '무도가요제' 녹화 소감을 밝혔다.
4일 장기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도가요제 첫 녹화 마쳤음. 진짜 풀로 다 찍어보니 무도형님들 왕 존경스러움"라며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파트너는 정해졌다 우리는 무적이다 (누군지는 토요일에…) 케미(화학 작용) 폭발 기대하시라"라며 후기를 전했다.
장기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되는 '무도 나이트 가요제'특집에 출연해 무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 가요제에는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해 유희열,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보아, 장미여관 그리고 김C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의 첫 번째 이야기 '무도 나이트'는 오는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장기하 무도가요제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