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굿모닝 FM' 첫방 인증사진 '여유넘쳐'

▲ 전현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MBC 라디오 '굿모닝 FM' 첫 방송 인증샷이 공개됐다.

4일 MBC 측은 '굿모닝 FM' DJ로 발탁된 전현무의 첫방송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이른 아침 모자를 쓰고 편안한 복장으로 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현무는 방송 초반 30분 잠시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생방송 전화 연결 돌발 상황도 무난히 소화했다.

그는 "삼사 아침 방송 중 유일하게 양기를 대방출하는 방송이다. 여성 청취자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피곤한 기색도 없이 밝게 제작진과 인사를 한 채 첫 생방송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전현무는 SBS '우리가 간다',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JTBC '히든싱어 2', tvN '세얼간이'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현무의 MBC 라디오 '굿모닝 FM'은 91.9Mhz를 통해 매일 오전 7-9시에 들을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굿모닝 FM'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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