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덕수고 투수 안규현이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안규현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4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선택을 받았다.
덕수고 출신 사이드암 투수 안규현은 시속 140km 중반대의 빠른 공을 던진다. 올해 4개 대회 11경기에 출전해 30⅓이닝 동안 단 5실점(4자책)만을 허용했다. 평균자책점은 1.20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신인지명에 참석한 선수들이 구단의 지명을 기다리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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