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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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선미, 순수함 묻어나는 화이트 섹시 '24시간이 모자라'

기사입력 2013.08.24 16:54 / 기사수정 2013.08.24 16:54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솔로로 컴백했다.

선미는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했다.

이날 선미는 화이트 컬러로 청순함을 부각시킨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타이트한 상의와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곡의 중반부에 흐르는 탱고리듬이 돋보이는 힙댄스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처음 느껴본 사랑에 불안해하면서도 강렬함에 빠져드는 여성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특히 후렴부에서 남성 댄서와 호흡을 맞춘 아찔한 독무와 손목을 짚으면서 초침소리에 맞춰 추는 '시계 댄스'는 짜릿한 초조함과 긴장감을 더했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는 앞서 박진영이 박진윤의 '성인식' 이후 13년 만에 춤, 음악, 뮤직비디오, 안무까지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승리, 비스트, 엑소, 비에이피, 뉴이스트, 임정희, 제국의 아이들, 테이스티, 엠아이비, 빅스, 대준(데프콘), 빅스타, 히스토리, 크레용팝, 투포케이, 케이헌터, 앤씨아, 써니데이즈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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