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인조인간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화성인 인조인간녀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인조인간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인해 남들에게 욕을 먹는 김비안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비안 씨는 "17세 때부터 횟수로만 총 40회 성형수술을 받았다. 쌍커풀만 3번 했고 앞트임과 뒤트임 수술은 각각 3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눈꼬리를 내리는 수술 1번, 오른쪽 눈매 교정술을 1번, 눈 밑 애교살은 눈 하나에 5번씩 총 10번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비안 씨는 "요즘 욕을 가장 많이 먹고 있다. 지하철이나 사람 많은 명동과 홍대에 놀러 가면 여자들과 중고등학생 등 어린 분들이 '얼굴 다 고쳤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사람 아니냐' 등의 말을 하더라. 같이 다니는 친구나 남자친구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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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화성인 인조인간녀 ⓒ tvN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