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54
연예

서세원 아들 서동천, 8일 대학 동창과 결혼

기사입력 2013.08.06 10:46

김승현 기자


▲ 서세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서세원의 아들 서동천이 결혼한다.

6일 스포츠동아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미로'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서세원의 아들 서동천이 오는 8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동천은 이날 7시 서울 종암동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일본 와세다대 동창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구 등을 초대해 소박하고 검소하게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천은 일본 와세다대 사회과학부 재학 중이던 2007년 3인조 남성밴드 미로밴드를 결성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학업을 위해 연예계를 떠난 뒤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한편 서세원은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를 통해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서세원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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