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감량전후, 변함 없는 미모 발산 '애 엄마 맞아?'

▲ 민송아 감량전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민송아의 19kg을 감량한 가운데 감량 전후 사진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민송아는 임신 7개월 차에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25주차…벌써 9키로 쪘어요. 우리 식신아기. 뭐 이렇게 모든 게 다 맛있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과거 다이어트 전의 사진에서도 민송아는 현재와 같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패션 잡시 GanGee 8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된 민송아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출산 후 19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민송아는 또한 "임신과 유산을 겪으면서 우울증과 폭식을 앓았다"며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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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송아 감량전후 ⓒ 민송아 트위터, 간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