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1

17년째 17살 역할, 소녀 전문 배우 '비앙카 라슨'

기사입력 2013.07.31 20:03 / 기사수정 2013.07.31 20:08

대중문화부 기자


17년째 17살 역할 여배우, 세월은 그녀를 피한다

▲ 17년째 17살 역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7년째 17살 역할'을 하는 여배우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17년째 17살 역할'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17년째 17살 역할' 사진 속에는 여배우 비앙카 라슨이 17년동안 출연했던 작품들의 이름과 연도, 그리고 당시의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9년 생인 비앙카 라슨으로 1995년 '세이브드 바이 더 벨 : 더 뉴 클래스'를 시작으로 1997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1999년 '더슨스 크릭', 2009년 '더 뱀파이어 다이어리', 2010년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2012년 '틴 울프' 등에서 모두 17세 소녀를 연기했다.

그는 현재 34세로 미국 드라마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4'에 출연 중이다.

17년동안 늙지 않고 꾸준한 미모를 보여준 비앙카 라슨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17년째 17살 역할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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