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래퍼 피타입이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피타입은 29일 새 앨범 '랩(RAP)'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은 '볼케이노'다.
'볼케이노'에는 '브리튼즈갓탤런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과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참여했다. 피타입은 "곡이 만들어진 순간부터 이 노래는 선우정아 씨가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감사하게도 선뜻 참여해 주셨다. 처음 함께 한 작업이었음에도 아주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피타입의 이번 앨범에는 선우정아 외에도 MC메타, Sean2slow, 도끼, 빈지노 등의 MC들과 범키, 알리, 진보 등 R&B가수들이 참여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피타입 '랩' ⓒ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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