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먹방 '프랑스 전통요리부터 컵라면까지'

▲ 꽃보다 할배 먹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할배' 먹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4화에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노트르람 대성당을 찾아갔다.

이날 꽃할배 H4와 이서진은 인근의 유명한 프랑스 식당을 찾았다. 프랑스식 전통 요리로 이루어진 만찬에 이순재는 "배낭여행이 아니라 먹자판 여행이야"라며 와인과 함께 식사를 즐겼다.

이후 숙소에 돌아온 꽃할배들은 소주와 함께 국물을 찾았고, 이서진은 부대찌개를 준비했다. 이서진은 우여곡절 끝에 의외의 맛을 자랑하는 부대찌개를 완성했다.

다음날 어침에도 먹방은 계속됐다. 박근형과 신구는 서양식으로 간편한 아침을 즐겼고, 백일섭은 컵라면을 면발과 국물까지 순식간에 흡입하며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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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할배 먹방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