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랩퍼 제이켠이 '쇼미더머니2 탈락 소감을 전했다.
제이켠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지켜 봐주시던 눈빛들 다 마음 속에 아껴놓고 살겠습니다. 벌써 무대와 크루멤버들이 그립네요. 더 멋진 음악들로 보답할게요. 쇼미더머니!"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에서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4명의 래퍼를 선발하는 개인전이 펼쳐졌다. 이날 D.O크루 두 번째 랩퍼로 나온 제이켠은 빅뱅의 'Bad Boys'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쇼미더머니2' 파이널 무대는 내달 2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제이켠 ⓒ Mnet, 제이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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