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시청률 40%가 넘으면 누드촬영을 하겠다!"라는 대담한 공략을 내건 클라라가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여신' 속 그녀의 패션이 주목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코리아 TV 의 간판앵커이면서 노승수(장현성 분)의 불륜녀로 등장하고 있다. 매끈하게 떨어지는 그녀의 바디가 돋보이는 장점을 살린 앵커패션은 이전 국내 여성 앵커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아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로 매회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 3회에서는 흑발 웨이브에 레드 립포인트 메이크업을 하고 깨끗한 화이트재킷패션을 선보였다 포인트로 착용한 실버 메탈워치는 그녀가 가진 화려함에 업무적인 프로패셔널한 느낌을 배가 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클라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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