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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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현빈-조정석과 호흡…영화 '역린' 합류

기사입력 2013.07.25 12:39 / 기사수정 2013.07.25 13:46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정재영이 초대형 사극 영화 '역린'에 합류한다.

'역린'의 배급을 맡고 있는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연기파 배우 정재영이 최근 영화 '역린'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역린'은 조선 시대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기대작이다.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더킹 투하츠' 등의 드라마를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톱스타 현빈의 군 제대 후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스크린 기대주로 떠오른 조정석에 이어 '역린'의 캐스팅이 확정된 정재영은 정조를 가까이에서 보살피는 상책 '갑수'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재영은 영화 '플랜맨'을 촬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4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정재영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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