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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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측 "'무릎팍도사' 폐지? 끝까지 열심히 할 것"

기사입력 2013.07.25 10:42 / 기사수정 2013.07.25 10:43



▲ 강호동 측 "무릎팍도사 폐지? 전달 받은 것 없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 측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폐지설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25일 강호동 소속사 SM C & 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스토리쇼 화수분'이 8월1일 편성된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폐지에 대해 전달 받은 건 전혀 없다"고 말했다.

강호동, 이수근, 장동혁이 MC를 맡은 목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는 등 굴욕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강호동이 낮은 시청률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다. '무릎팍도사'가 어떻게 되는 끝까지 열심히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폐지는 사실무근이다. 8월1일 '스토리쇼 화수분'이 '무릎팍도사' 시간대에 편성 될지 안 될지도 오늘 오후에야 확정된다"며 폐지설을 부인했다. 이어 "화수분'은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1일 편성된다 하더라도 그 다음주인 8일에는 다시 '무릎팍도사'가 편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릎팍도사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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