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8:00

여름 휴가에 지쳐버린 피부, 생기 되찾고 싶다면?

기사입력 2013.08.30 21:42 / 기사수정 2013.08.30 21: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름휴가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자외선과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되살리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휴가가 끝나갈 무렵의 피부는 강렬한 햇빛 아래 검게 그을린 것은 물론 수분 부족으로 칙칙하고 푸석해져 있기 일쑤다. 게다가 휴가 기간 동안 불규칙하게 변해버린 수면 습관, 식습관까지 더해져 한층 예민해지고 트러블이 쉽게 생기기도 한다.

쌀쌀하고 건조한 가을이 눈 앞에 다가와 있는 만큼 여름 막바지의 피부 관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름 내내 지친 피부가 무방비 상태로 가을을 만나게 되면 노화가 급속한 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여름 휴가 막바지 피부 재생 프로젝트,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화난 피부 달래기

휴가 직후 화끈거리는 피부를 달래기 위해서는 우선 진정 및 수분 공급으로 갈증을 채워주는 단계부터 시작해야 한다. 순한 클렌저로 깨끗이 세안한 뒤 다른 화장품의 흡수를 촉진시켜주는 토너를 손에 덜어 얼굴에 감싸듯 흡수시켜주어 다음 단계를 준비하자.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쓱쓱 문지르는 것은 예민해진 피부에 미세한 스크래치를 남길 수 있으므로 금물. 건조함과 따가움이 심하다면 토너 다음 단계에 수분이 듬뿍 담긴 마스크팩을 붙여 피부 온도를 낮추고 촉촉하게 만들어주자.

루앙의 워터풀 스킨 토너는 발효기술의 고농축 보습성분과 아미노산의 함유로 문제성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제품이다.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하고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루앙 하이드레이트 페이셜 스킨마스크로 수분과 영양을 집중공급 해주고 나면 어느새 진정되어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는 피부를 기대해봐도 좋다.



재생 및 영양 공급

한 번 수분을 촉촉이 채웠다고 해서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손상된 피부에 재생을 돕는 성분, 영양 성분이 풍부한 제품을 더해 생기와 활력을 되찾아 주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 제품을 겹겹이 바르기보다는 효과가 뛰어나며 피부 건강을 해치지 않는 좋은 제품 한 가지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루앙 멀티 비타민 화이트 푸딩은 크림을 사용한 뒤 불과 몇 분만 지나도 원래의 형상을 회복할 정도로 그 재생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어두워진 피부에 미백 기능성원료 알파 비사보롤을 통해 멜라민 합성을 억제해 그을린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5가지 비타민 성분은 칙칙하고 늘어진 피부에 화사한 생기를 불어넣는다.

바캉스를 통해 마음을 힐링했다면 지친 피부에도 시원한 힐링 타임을 선사해 주어야 할 것이다. 화장품도 바르는 식품이라는 슬로건 하에 천연 추출물에서 그 효능을 찾고 천연 원료만 엄선해 고농축 고기능성 화장품을 만드는 루앙은 자외선 등 각종 자극과 화학물질 가득한 화장품에 지친 피부에 달콤한 휴식을 선사한다. 바캉스에 지친 피부, 천연 화장품 루앙과 함께 생기를 되찾아 보는 것이 어떨까. 

대중문화부 itsty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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