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목들 해외여행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해외여행을 떠난다.
16일 이보영 소속사 관계자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너목들' 제작진과 출연진이 8월 8일 해외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해외여행은 '너목들의 전 제작진과 출연진이 8월 8일, 3박 5일로 떠나며 인도네시아 발리나 태국 푸껫 중 한 곳으로 장소가 정해질 예정이다.
또한 이종석은 '너목들' 종영 이후 영화 '노브레싱' 촬영도 병행하고 있어 해외여행에 함께 할 수 있을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너목들'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 중이다. 최근 '너목들' 12회는 22.8%(닐슨코리아 제공)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너목들 해외여행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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