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자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선발 유희관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김현수의 결정적 3점홈런 등으로 9-2로 승리했다. 두산은 시즌 38승33패2무를 기록해 KIA를 6위로 끌어내리고 5위에 올랐다.
9회초 인터뷰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온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