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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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바람 배지현 아나 '경기 끝났나?'[포토]

기사입력 2013.07.13 21:5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자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선발 유희관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김현수의 결정적 3점홈런 등으로 9-2로 승리했다. 두산은 시즌 38승33패2무를 기록해 KIA를 6위로 끌어내리고 5위에 올랐다.

9회초 인터뷰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온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가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남겨두고 KIA 김선빈의 플라이 타구를 깜찍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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