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최영완 "최강희,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최영완이 “과거 최강희를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될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한 최영완은 “어릴 때 꿈은 가수였다. 그러다 하희라 주연의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를 보고 연기 꿈을 키우게 됐다”며 연기자가 된 배경을 말했다.

이어 그는 “연기 오디션을 보러 다녔고,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에 출연하게 되었다. 당시 모범생으로 나왔던 최강희를 보고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최강희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다”라며 배우 최강희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사랑과 전쟁’에서 특수 분장 연기를 선보인 것에 대해서는 “코에 실리콘을 붙이고 치아를 붙여 발음이 안 되고 침이 흘렀다. 5일 동안 접착제 냄새 때문에 속이 울렁거렸지만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완의 야무진 입담은 13일 오전 9시 5분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최영완 최강희 ⓒ 최영완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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