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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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아이유, 오디션 합격 축하파티 뒷모습 엿보니..'꽃미모 훈훈'

기사입력 2013.07.11 17:4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아이유 오디션 합격 축하파티 촬영현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지난 방송에서 미령(이미숙 분)은 드라마 오디션에 합격한 순신(아이유)을 위해 배우와 감독을 초청해 호화로운 가든 파티를 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비록 파티는 눈치 없이 순신을 챙기는 미령의 모습에 부담을 느낀 감독과 작가, 배우들이 자리를 뜨면서 안 좋은 분위기로 끝났지만 촬영 현장은 정반대로 훈훈했다고.

11일 ‘최고다 이순신’ 제작사 측에서 촬영 현장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아이유는 지난 방송분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잊혀진 계절'을 다시 부르기 위해 리허설 동안 직접 기타를 튜닝하고, 본 촬영에서 라이브로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아이유의 노래를 직접 듣게 된 선후배 배우들은 "정말 잘 부른다, 화제가 될 만하다"며 칭찬이 자자했고, 아이유는 쑥스러워하면서도 기분 좋은 듯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아이유는 극 중 라이벌인 최연아 역의 김윤서와 절친 박찬미 역의 가원과 함께 본인 휴대폰으로 '최고다 이순신'을 본방사수하며 웃음꽃을 터트리기도 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세 미녀 배우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남성 스태프들이 눈을 떼질 못했다는 후문이다.

‘최고다 이순신' 은 매주 토,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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