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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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로 모여라' 세계비치발리볼 개막 일주일 앞으로

기사입력 2013.07.09 16:53 / 기사수정 2013.07.09 16:53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2013 MINI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 해운대 대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 해운대는 BMW MINI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오뚜기 네이처 메이드, 부산국제금융센터, 위프와프, 동아 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협찬사로 선정 되어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및 볼거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tvN이 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 해운대의 주관 방송사선정되어 독점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후 3시~5시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최고의 팀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은 전 여자배구 국가대표 한유미를 비롯해 최단아, 김지희, 이선화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번 대회 4강을 목표로 궂은 날씨에도 한층 강도 높은 연습에 임하며 의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한편, 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 해운대는 세계적인 8개 팀의 선수들과(스페인,체코,노르웨이,호주,캐나다, 슬로베니아, 미국, 네덜란드) 2013년 새롭게 바뀐 경기룰인 토너먼트 조리그전을 채택해 눈길을 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 ⓒ 한국비치발리볼연맹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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