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하차 후회 "불러만 준다면 다시 하고 싶다"

▲ 미르 하차 후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미르가 '진짜 사나이' 하차를 후회한다고 말했다.

그룹 엠블랙의 맴버 미르는 9일 KBS 2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르는 MBC '일밤-진짜 사니이' 하차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미르는 하차를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불러만 준다면 다시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또한 "형식이의 첫방송을 보고 내 자리가 없다고 느꼈다"며 "형식이의 팬이 됐다"고 했다.

한편 엠블랙은 타이틀곡 '스모키걸(Smoky Girl)'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미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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