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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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배냇저고리, '신생아 수호천사'로 나서

기사입력 2013.07.08 16:10 / 기사수정 2013.07.08 16:18

한인구 기자


▲ 최다니엘 배냇저고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신생아의 수호천사로 나섰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측은 8일 최다니엘이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미혼모 및 저소득 가정의 신생아와 제3세계 신생아를 도울 수 있는 캠페인 취지에 깊이 공감해 배냇저고리 만들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다니엘은 "초등학교 실과 수업에서 바느질을 처음 배웠는데 그때 반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며 능숙한 바느질 솜씨에 대해 말했다. 또 그는"내가 만든 배냇저고리를 입을 아기를 생각하니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다니엘은 현재 KBS 라디오 2FM '더 가까이…최다니엘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다니엘 배냇저고리 ⓒ 함께하는 사랑밭]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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