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나와라 뚝딱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금나와라 뚝딱'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28회는 20.5%(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4%)보다 4.1%P 상승한 수치로 KBS 2TV '최고다 이순신'(29.9%)에 이어 주말드라마 2위를 차지했다. '금나와라 뚝딱'의 종전 최고 시청률은 16회분이 기록한 17.0%였다.
이날 '금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현(백진희 분)은 박현태(박서준)와의 이혼 문제를 놓고 흔들렸다. 그런 몽현에게 현태는 "너는 이제 내 운명이다"고 말하며 몽현의 손을 꼭 붙잡았다.
그런가하면 몽희(한지혜)는 심덕(최명길)의 모진 말에 그간 참아왔던 서러움을 폭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는 9.2%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금나와라 뚝딱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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