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바일 액션 퍼즐 RPG '발차기공주 돌격대'의 사전 다운로드 예약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유저가 게임 주인공인 공주가 돼 다양한 병사를 발로 차 몬스터를 처치하는 간단한 방식의 모바일게임으로 6월 27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예약을 실시한 결과 일주일 만에 신청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사전 다운로드 예약은 오는 18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전용 사전 예약 페이지(http://goo.gl/v4eOp)에서 자신의 전화번호와 기종을 등록하면 게임 오픈 후 다운로드 링크가 발송된다.
또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253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 '닥터드레 고급 헤드폰' 등을 선물하는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발차기공주 돌격대'는 오는 7월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계획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귀여운 캐릭터와 일본에서 인정받은 탄탄한 게임성이 사전 예약자 1만 명 돌파에 큰 힘을 실어준 것 같다"며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차 사전 예약 이벤트도 준비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발차기공주 돌격대 사전 예약 포스터 ⓒ 네오싸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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