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박 '베이비(Baby)'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존박이 1년 4개월 만에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로 돌아왔다.
존박은 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1집 앨범 'INNER CHILD'를 공개, 타이틀곡 '베이비'를 비롯한 11곡을 공개했다.
존박은 지난 해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무려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독보적인 뮤지션으로서 다양하고 색채 있는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또한 총 11곡이 수록된 1집 앨범 중 5곡이 존박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존박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가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는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 이상순이 앨범에 참여했으며 정원영, 이승열, 다이나믹듀오 최자, 레이강, 작곡가 이단옆차기 등의 곡이 수록돼 다양한 음악 장르를 만날 수 있다.
존박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존박은 타이틀곡 '베이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존박 ⓒ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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