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백지 열애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중화권 배우 장백지(33)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복수의 중국 언론은 장백지가 6살 연하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의 열애설 상대는 '씨 얼 스타(C All Star)'라는 밴드의 보컬인 량자오펑이다. 그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현지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현지 매체는 "현재 홍콩에서 두 아들 루카스, 퀸터스와 함께 지내고 있는 장백지가 량자오펑과 데이트를 즐긴 뒤 집에서 하룻밤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또 "장백지는 량자오펑에게 상당히 의지하는 것 같다"며 "이는 아빠와 엄마의 재결합을 원했던 루카스와 퀸터스에게는 슬픈 소식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사정봉과 결혼한 장백지는 2011년 결별했다. 두 사람은 루카스와 퀸투스 두 아이를 두고 있었다. 이후 꾸준히 재결합설이 제기됐지만 장백지의 열애설이 보도되며 이는 사그라질 것으로 보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장백지 열애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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