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온라인 게임 '블리츠2 배틀라인'의 스트레스 테스트가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는 7월 중순 시작하는 OBT에 앞서 프리뷰 형태로 진행되며, 유저는 모든 게임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블리츠2 배틀라인'은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블리츠1941'의 후속작으로 호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육중한 전차 대전을 계승한 게임이다. 특히 지난 5월에 개최한 CBT에서 참여한 유저들의 높은 호응으로 OBT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 바 있다.
개발사인 크리엔트 측은 "유저가 모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모든 계정을 최고 계급(원수)으로 제공되며, 1억 골드 지급 및 모든 스킬을 사용 할 수 있다"며 "7월 중순에 시작하는 OBT전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스트레스 테스트로서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블리츠2 배틀라인' 스트레스 테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블리츠2 배틀라인 ⓒ 블리츠2 배틀라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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