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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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장현성, 아내 장영남 잡상인으로 몰아

기사입력 2013.06.30 23:05 / 기사수정 2013.06.30 23:05

대중문화부 기자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장현성이 아내 장영남을 외면했다.

30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에서는 권은희(장영남 분)이 노승수(장현성)이 근무하는 방송국에 한약을 들고 찾아갔다.

이날 권은희는 따뜻한 한약을 남편 노승수에게 먹이고 싶어 방송국을 찾아갔지만 그 시간 승수는 내연녀 신시아 정(클라라)과 함께 있었다.

당황한 승수는 은희를 끌고가 벽으로 밀친 다음 "왜 여기에 왔느냐. 집으로 돌아가라"고 화를 냈고, 발끈한 은희는 "내 남편 회사인데 너무 한거 아니냐"라며 따졌다.

이에 승수는 억지로 은희를 집으로 돌려보낸 후 "누구냐"라고 묻는 동료 직원에게 "잡상인이다. 개소주를 사라고 한다"며 그녀를 외면해 버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결혼의 여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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