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스트레칭, '연체 동물 수준의 유연성'

▲ 도지원 스트레칭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도지원의 20대 몸매비결이 공개됐다.

25일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에는 "도지원 배우의 일상! 이렇게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셔서 몸매가 좋으신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타이츠를 입고 스트레칭에 열중하고 있다. 전직 발레리나인 도지원은 두 다리를 쭉 뻗은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밴드로 가려진 상처투성이 발은 그녀의 꾸준한 노력을 짐작게 한다.

한편 도지원은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생계유지를 위해 억척스러운 아줌마의 표본이 된 강수지로 출연 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도지원 스트레칭 ⓒ 나무엑터스는 트위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