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나 게임즈 '칼리고 벨룸' 100레벨 오픈 업데이트 실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MORPG '칼리고 벨룸'이 100레벨 오픈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레벨 상한 해제 이외에도 9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신규 던전인 '명하의 길'이 추가 되었으며 게임 내 포인트 샵인 '힐링 샵'이 강화됐다.

지금까지 포츈(캐쉬)로만 구입이 가능했던 113종의 아이템 중, 36종의 아이템을 게임 내 포인트로 구입이 가능한 힐링 샵으로 이동하여 유저들의 부담을 덜어 주는 한편,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 8종도 신규로 추가된다.

또한 3개국 간의 경쟁 이벤트인 '국가 자원 쟁탈전'이 보다 이용하기 쉽게 리뉴얼 되었으며 장비 성급에 필요한 비용의 하향 조정 및 채팅 윈도우의 사이즈 확대 추가 등 유저 편의적인 사양도 다수 업데이트됐다.

포르투나 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00레벨까지 레벨업이 가능하게 개방됐고 신규 던전 등의 콘텐츠가 추가됐다"며 "특히 유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당수의 유료 아이템을 게임 내 포인트로 구입 가능하게끔, 아이템 샵과 힐링 샵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칼리고 벨룸 공식 홈페이지(http://www.cal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칼리고 벨룸 ⓒ 포르투나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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